■ 자기소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피오트르 쿠프카는 독일 하노버와 뤼벡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에센 국립음대에서 지휘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베른트 괴츠케, 칼 하인즈 캠머링,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할리나 체르니-스테판스카, 브루노 레오나드로 겔버, 클라우스 헬비히등의 거장들을 사사하였다.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3위, 이태리 세니갈리아 국제 콩쿠르 3위, 이태리 제노바 국제 콩쿠르 1위, 독일 브레멘 실내악 콩쿠르1위, 그리스 콘체르테움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Chopin Association Warsaw (TIFC) 콩쿠르 1위와 함께 폴란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등과 협연을 비롯하여, 폴란드 바르샤바 King's Palace, 스페인 Barcelona Palao de la Musica Catalana, 독일 Schloss Landestrost Neustadt, Schiller Theater Berlin 등지에서 초청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지휘자 Eiji Oue (Hannover), David de Villiers (Essen)교수를 사사하여, 하노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쿠머 심포니커, 상트 페테르부르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기쉐 심포니커, 하겐어 심포니커, 타이위엔 시립교향악단, 라돔 체임버오케스트라 등 굴지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4년 부터 매년 피아노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IBK홀, 금호아트홀)를 비롯하여,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매일 클래식과 마드리 실내악단 정기연주회의 지휘 및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서울(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영산아트홀),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수원, 거제, 춘천, 안동, 목포, 고양(아람누리), 부평, 여수등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김화림, 송재광, 양승희, 정호진, 소프라노 박미자, 박지현, 신지화, 윤명자, 플루티스트 배종선 등 수많은 솔리스트와 함께 실내악 및 반주연주를 하였다.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강사와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베를린 오페라하우스의 피아니스트를 역임하였고, 2014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반주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